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김 모 씨는 범행 후 이 대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분한 감정을 담은 쪽지를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김 씨가 범행 다음 날 유치장에서 쓴 쪽지를 공개했습니다.
쪽지에는 "이 대표를 분명히 처단했는데 어떻게 살아있느냐"며 "분하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70대 A 씨는 김 씨가 범행을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재판부는 공판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했습니다.
기자|차상은
AI 앵커|Y-ON
자막편집|류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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