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 外
▶ 클린스만 "이강인,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난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대해 경질 두 달 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클린스만은 현지시간 22일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에 출연해 당시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둘이 싸움을 벌였고, 몇 명이 끼어들어 말렸지만 더 이상 함께가 아니라고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 문화에선 누군가 책임져야 했고, 자신의 차례였다"고 말했습니다.
클린스만은 또 "준결승에서 졌지만 15년 동안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거둔 최고의 결과였다"고 허위 주장을 펴기도 했습니다.
▶ '팀 킬 논란' 쇼트트랙 황대헌, 박지원에 사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박지원과 충돌해 '팀 킬' 논란을 빚은 황대헌이 박지원을 찾아가 사과했습니다.
황대헌 측은 그제(22일) 두 선수가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지난 상황에 대해 박지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기 위해 두 선수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서로를 응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7년간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양측의 소속사는 어제(23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윤보미 역시 팬 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라도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메인 프로듀서로, 과거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 등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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