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초선·원로 간담회…참패 수습방안 논의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어제(17일) 여의도에서 초선 당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당 수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당 원로로 구성된 상임고문단 회의에 참석해 지도 체제 구성과 전당대회 시점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사퇴 이후 지도부 공백 상태인 국민의힘은 조만간 실무형 비대위를 꾸리고 조기 전당대회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당 일각에선 새로운 비대위원장을 추대하는 대신 윤재옥 권한대행 체제로 전당대회를 하자는 주장도 나옵니다.
방현덕 기자 (
[email protected])
#국민의힘 #참패 #수습 #전당대회 #윤재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