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마지막 여정 담은 다큐 '렛잇비' 54년 만에 복원 공개
사상 최고의 록밴드로 평가받는 비틀스가 마지막 앨범 '렛 잇 비'를 녹음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1970년 극장 상영 이후 54년 만에 다시 공개됩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마이클 린지-호그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렛 잇 비'를 다음 달 8일부터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디즈니플러스(+)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1970년 5월 개봉했던 이 영화가 정식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처음이라고 디즈니는 설명했습니다.
이 영화는 비틀스 멤버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1969년 1월 '렛 잇 비' 앨범 제작을 위해 함께 곡을 연습하고 녹음하는 과정을 담은 것으로, 이번에 더 좋은 화질로 복원됩니다.
정성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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