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4일 뉴스워치
■ 대통령-전공의 면담…"전공의 입장 존중키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과 2시간여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이 의사증원 논의시 전공의 입장을 충분히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 내일부터 이틀간 총선 사전투표…어디서나 가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3천 5백여곳에서 실시됩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권자는 별도 신고없이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양문석 딸 등 수사기관 통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양 후보의 딸과 대출 모집인을 수사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금감원은, 후보 딸 명의로 받은 개인사업자 대출의 용도 외 유용 등 위법·부당 혐의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 알리·테무 개인정보 수집·이용 실태조사
정부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사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방침입니다.
■ 신생아 특례 대출 소득기준 2억원으로 완화
정부 대출 사업의 신혼부부 소득 합산 기준이 대폭 완화됩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기존 7,5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신생아 출산 가구 특례대출은 1억3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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