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AI 일상화' 추진에 올해 7천억 투입
정부가 올해 7천억원 이상의 예산을 들여 인공지능 'AI 일상화'를 추진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AI전략최고위협의회' 첫 회의를 열고 올해 69개 AI 일상화 과제에 총 7,102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AI 서비스 경험률을 작년 51%에서 올해 60%로, 공공 부문 AI 도입률은 55%에서 80%로 각각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정부는 자폐 스펙트럼 조기 예측과 관리를 위한 AI 기반 디지털의료기기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을 위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과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건강관리 서비스 등의 사업에도 AI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임광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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