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31일 카이로서 재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현지시간 31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재개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집트 국영 알카히라 TV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에 앞서 모사드와 신베트 등 정보기관 수장들에게 가자지구 휴전 협상의 재개를 승인한 바 있습니다.
한편 현지시간 30일 카이로에서 회동한 이집트와 요르단, 프랑스 3국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한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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