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5월부터 상시 추첨제로 전환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의 예약방식이 5월부터 2개월 단위 추첨제로 전환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기존 봄, 여름, 가을 성수기 3개월 동안만 추첨으로 운영하던 예약 방식을 상시 추첨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야영장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신청을 마친 뒤 추첨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추첨 결과는 신청 마감일 오후 2시에 공개되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결제를 마쳐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안채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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