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북핵위기' 막전막후…30년 전 외교문서 공개
30년 전 1차 북핵위기 당시 생성된 외교문서 37만여 쪽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9일) 생산된 지 30년이 지나 비밀이 해제된 외교문서 2,306권과 요약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외교문서에는 1993년 북핵 위기 당시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 NPT 탈퇴 예고 국면에서 북미 접촉과 이듬해 제네바 합의의 초석이 된 언론발표문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공개된 외교문서 원문은 서울 서초구 외교사료관 내 외교문서 열람실에서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최지원 기자 (
[email protected])
#외교문서 #비밀문서 #1차북핵위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