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해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 드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여의도와 그 주변 등의 개발 제한을 풀어 서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기존 국회 공간은 문화·금융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세종은 미국 워싱턴 D.C. 같은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할 거라며, 이번 공약은 행정 비효율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2723043202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