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 外

연합뉴스TV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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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현대차,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7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3년간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

현대차그룹이 올해부터 2026년 말까지 3년간 8만 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동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만 4만 4천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연구개발, R&D 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2026년까지 68조 원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 기아, 뉴스위크 '자동차 파괴적 혁신가' 수상

기아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기아 글로벌디자인 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습니다.

▶ 현대글로비스, 첫 자체 가스 운송선 도입

현대글로비스가 초대형 가스 운반선 2척을 도입해 글로벌 가스 운송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조선소에서 첫 자체 가스 운반선인 '태백 익스플로러'호의 명명식을 열었습니다.

쌍둥이 선박인 '소백 익스플로러'호는 올해 중순 투입될 예정입니다.

▶ KB증권, AI 기반 '대화형' 투자정보 서비스 출시

KB증권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맞춤형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스톡 AI' 서비스를 증권사 최초로 선보입니다.

스톡 AI에는 주식 시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탐색하고, 이를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제공하는 대화형 기술이 탑재됐습니다.

▶ 신한카드, '가족 피싱 지킴이' 무료 서비스 출시

신한카드가 휴대전화에서 악성 앱이 탐지되면 본인, 그리고 본인과 연결된 가족이나 지인에게 동시에 알려주는 '가족 피싱 지킴이' 서비스를 무료로 내놨습니다.

신한쏠페이 앱 알람이 꺼져 있어도 365일 24시간 악성 앱 탐지가 가능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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