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국내 첫 고성능 세단 아반떼 N 공개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국내 첫 고성능 세단 아반떼 N 공개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국내 첫 고성능 세단 모델인 아반떼 N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차는 "최고 속도 시속 250㎞,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5.3초 만에 가능하다"며 "일상부터 고성능 서킷 주행까지 모두를 누리려는 애호가에게 최적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LG화학, 2025년까지 신성장에 10조 원 투자
LG화학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2025년까지 10조 원을 투자하며 친환경 소재와 과학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LG화학은 전지 소재 부문에 6조 원을 투자하고, 바이오 소재, 신재생 에너지 산업 소재 등 친환경 중심의 지속가능성 사업에도 3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조선해양, LNG선 4척 수주…9,112억 원 규모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버뮤다 및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LNG운반선 4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계약 액수는 총 9,112억 원 규모로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과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각 2척씩 건조돼 2025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됩니다.
▶ SPC그룹, 결식 우려 아동에 해피포인트 지원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이 충북지역 저소득 가정 310명과 아동복지시설 30곳에 4천만 포인트 상당의 해피포인트를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포인트는 전국 6,300여 개의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르노 조에' 한 달 79만 원 구독 서비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르노삼성이 자사 전기차 모델인 '르노 조에'를 한 달 동안 79만 원에 이용할 수 있는 자동차 구독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르노 조에는 2020년 유럽 전기차 부문 판매 1위로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충전만으로 150㎞를 달릴 수 있다고 르노 삼성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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