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2일 뉴스투나잇
■ 민주연합 3번·국민의미래 4번…총선 기호 확정
총선 비례대표 투표용지에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가 각각 기호 3번과 4번을 차지했습니다. 투표용지의 길이는 최대 51.7㎝에 달할 전망입니다.
■ "이종섭 소환 어렵다"…"셀프출석 안 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당분간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 측은 4월 중순까지는 국내에 머물며 기다리겠지만, '셀프 출석'은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의협 회장선거 강경파끼리 결선…투쟁 격화 전망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선거에서 강경파로 분류되는 임현택, 주수호 후보가 1,2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선으로 승부를 가리는데, 누가 당선되든 향후 대정부 투쟁은 한층 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독도 왜곡' 교과서 검정 통과…일본대사 초치
일본이 내년부터 사용할 중학교 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하는 등의 억지 주장을 담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즉각 시정을 촉구하며, 주한일본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 내일 새벽까지 중북부 강한 비…주말 한낮 포근
현재 전국으로 확대된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비구름이 물러나고 내일 오후부터는 20도 안팎의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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