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1일 뉴스투나잇
■ 여, '5·18 발언' 도태우 공천 재검토
국민의힘이 5·18 폄훼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면밀한 재검토"를 공천관리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 민주 강북을 정봉주 공천…조국, 비례대표 출마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친명' 정봉주 전 의원이 현역인 박용진 의원을 꺾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비례대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 서울의대 교수협 "해결 안 나서면 18일 사직"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으면 18일 사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수 전원이 사직서 제출에 합의했다고 했습니다.
■ 비트코인 1억 원 돌파…또 신고가 경신
비트코인 가격이 원화 국내거래소에서 처음으로 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5천만 원대에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두 달 사이 8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 곳곳에 우박 동반 봄비…해상 풍랑특보
내일 전국 곳곳에서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과 제주산지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선박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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