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9일 뉴스센터13
■ "의료개혁 국민의 명령…의사면허로 위협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이 "국민의 명령"이라며, 의대 정원 확대 등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 의사 면허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해서는 안 된다며, 현장을 떠난 의사들에게 하루 빨리 환자 곁으로 복귀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 한동훈 "종북세력의 우리 사회 주류화 막아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중앙선대위 발대식에서 전국 후보들과 함께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종북 세력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우리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 "151석이 최대 희망…힘겨운 반집싸움"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판세를 여야의 백중세로 진단하면서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과반 의석 확보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김민석 총선 상황실장은 "151석이 최대의 희망 목표"라며 "실제 현실은 1당 확보가 매우 힘겨운 반집 싸움 상태"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아파트 공시가격 1.5%↑…보유세 소폭 오를듯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오릅니다. 공시가격에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집값이 오른 단지는 보유세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 지난해 혼인 19만4천 건…12년 만에 반등
지난해 혼인 건수가 12년 만에 반등했습니다. 지난해 혼인 건수는 1년 전보다 1% 증가한 19만4천 건으로 집계됐으며, 코로나19 시기에 결혼을 미뤘던 예비부부들이 지난해 잇따라 결혼식을 올린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센터13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