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9일 뉴스센터13
■ 국립대병원 중심 필수의료 강화…임금 등 개선
정부가 지방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역·필수의료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또 필수의료를 지원하기 위한 수가를 올리고, 지역인재 선발을 확대하는 등 필수진료 안정화를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 한은, 기준금리 연 3.5%로 6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6회 연속 동결로, 미국과의 금리차는 역대 최대 수준인 2%p로 유지됐습니다. 한은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대내외 정책 여건 변화를 보며 판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병원참사' 책임공방 지속…가자 구호품 허용
최소 500명이 숨진 가자지구 '병원참사'를 둘러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책임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간인 희생과 관련한 국제사회 규탄이 이어지자, 이스라엘은 이집트를 통한 가자지구 남부로의 구호품 반입만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북러 무기거래' 의심 나진항에 또 컨테이너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거래 현장으로 의심받는 북한 나진항 부두에 또 컨테이터가 쌓였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VOA는 "이 물체는 수백개의 컨테이너로 추정된다"며 북러의 추가 무기거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 검찰, '마약 상습투약' 유아인 불구속 기소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아온 배우 유아인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유 씨를 불구속 기소하면서 지인 최 모씨도 함께 기소했습니다. 유 씨는 2년 가까이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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