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미군 부대 캠프워커 반환 부지의 소유권 이전이 지난 12일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반환 부지는 캠프워커 부지 가운데 헬기장과 동편 활주로 부분 6만6천여 ㎡로, 반환에 합의한 뒤 3년간 토양 오염 정화 과정을 거쳤습니다.

대구시는 대구도서관과 3차 순환도로, 문화공원 등 반환 부지 개발 사업을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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