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하철과 가판대, 구두 수선대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다음 달 18일까지 '2024년 제1회 서울특별시 홍보 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시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으로 공모일 기준 최근 2년 이내에 선정된 단체·기업은 제외됩니다.
선정 단체는 디자인 기획·인쇄·부착과 영상 제작·송출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YTN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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