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오찬회담…"가치동맹 중요"
한미 외교장관이 19일 만에 오찬회담을 갖고 가치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핵 위협을 규탄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18일) 민주주의정상회의를 계기로 4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오찬 겸 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장관은 북한이 오늘(18일)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규탄하고 이같은 도발이 국제공조를 강화시킬 뿐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중동 등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강화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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