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통화…블링컨 방중결과·북한 문제 협의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박진 외교장관과 통화를 하고 최근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양 장관이 최근 블링컨 장관의 중국 방문으로 진행된 미중 간 논의 결과와 한미 간 향후 협력 방향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정세를 점점 더 불안정하게 하는 북한의 행동을 포함해 다양한 양자, 역내, 글로벌 현안에 대해 중국 관료들과 논의한 것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장관은 대중 관계와 관련해 한미 간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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