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도태우·장예찬 낙마 자리에 김기웅·정연욱 공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도태우, 장예찬 후보의 공천이 취소된 대구 중남구와 부산 수영구에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과 정연욱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각각 우선추천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구미을 지역구 경선에서는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결선 끝에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꺾었습니다.
경기 포천·가평 결선에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이, 대전 중구 결선에선 이은권 전 의원이 각각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54개 지역구 모두에 대한 공천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현역 의원 114명 중 40명이 불출마나 경선 포기나 패배 등으로 공천을 받지 못했는데, 현역 물갈이 비율은 35%로 집계됐습니다.
정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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