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3월 A매치 고양종합운동장서 소집훈련
대한축구협회와 파주시의 계약 만료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된 축구 국가대표팀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번달 A매치를 위한 담금질에 나섭니다.
축구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위한 첫 소집 훈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이어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이튿날인 22일 오후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 태국 방콕으로 출국합니다.
우리 시간으로 26일 밤 9시 반 태국 원정 경기를 치르는 대표팀은 다음날 오전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곽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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