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사협회 전·현직 간부 3명 오늘 소환조사
전공의 사직 등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경찰이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에 대한 추가 소환조사에 나섭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2일) 오전 10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위원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업무방해, 의료법 위반 방조 등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을 부추겼다는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을 같은 혐의로 불러 조사한 바 있습니다.
안채린 기자 (
[email protected])
#의협 #소환조사 #전공의_이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