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연내 인천공항 4단계 확장…메가허브 공항으로"
정부가 인천공항의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를 연내 완료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인천에서 18번째 민생 토론회를 열고, 인천공항을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 부두는 2027년까지 자동화된 스마트 항만으로 개발하고 인근 부지에는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등을 조성합니다.
윤 대통령은 또 노후 원도심 재개발과 경인선 철도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개통도 약속하며 "인천을 항공·해운·물류산업의 전진 기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
[email protected])
#윤석열 대통령 #인천공항 #민생토론회 #인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