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미동맹 계속 확장…양국 국민 기회 커질것"
국빈방미 이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은 계속 확장할 것"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국민의 기회가 더 커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한미동맹이 가치동맹의 주춧돌 위에 안보, 산업, 과학기술, 문화, 정보 동맹이라는 5개의 기둥을 세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워싱턴 선언에 대해서는 "핵 기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한미동맹이 업그레이드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대통령은 한미동맹이 미래 세대에 더 큰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면밀한 후속조치를 당부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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