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송영훈 변호사, 장윤미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공천이 배제되면서 한동안 민주당에서 내홍이 일었는데 그래서 오늘(6일) 굉장히 관심이 쏠렸던 지역이 충북 청주상당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떨어졌고요.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이 공천을 확정지었어요.
◆송영훈> 이분도 사실은 친명으로 알려져 있고 친명을 표방한 것으로 그렇게 많은 언론보도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오늘(6일) 굉장히 휘발성 있었던 지역 중의 하나가 서울 은평을 아니겠습니까? 강원도당 위원장을 했던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 이분이 2022년 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에 출마도 했었고 현직 강원도당위원장이기 때문에 이분이 다시 돌아와서 은평에 출마하는 것이 맞냐.
◇앵커> 강원도당 위원장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공천을 신청한 거죠?
◆송영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게 맞느냐에 대해서 민주당 내부에서도 굉장히 지도부에서 격론이 있었다고 하고 특히나 김우영 후보는 원외 친명 조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더민주혁신회의 상임위원장도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분이 어떻게 될 것인가 굉장히 관심사였는데 결국은 현역 강병원 의원을 꺾을 정도로 여전히 이렇게 친명이 득세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외에도 박광온 의원을 꺾은 김준혁 교수, 또 전혜숙 의원을 꺾은 이정헌 전 JTBC 앵커, 그다음에 아까 저희가 짚어드린 비례 이수진 의원, 비례 김병주 의원 등등 해서 많은 친명 후보들이 대거 좋은 결과를 오늘 얻었습니다.
◇앵커> 조금 전에 말씀하신 은평을 지역에 김우영 강원도 당협위원장, 이분 관련해서 홍익표 원내대표도 문제 제기를 했었고요. 고민정 최고위원도 문제 제기를 크게 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또 공천을 받게 됐네요.
대담 발췌 :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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