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주요 상권 가운데 지난해 1층 점포 통상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북창동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주요 상권 145곳의 1층 점포 1만2,531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상가임대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 지역별로는 북창동이 1㎡당 월 18만 원으로 통상임대료가 가장 높았습니다.
평균 전용면적(60.2㎡)으로 환산하면 월평균 1,087만 원을 임대료로 지급하는 셈입니다.
이어 1㎡당 통상임대료는 명동거리, 명동역, 압구정로데오역, 강남역 순이었습니다.
북창동은 과거 수년간 1위를 차지했던 명동거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는데,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상권의 공실률이 올라갔기 때문으로 시는 분석했습니다.
YTN 김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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