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회색 방역복'입은 송바오에 "누구..?" 놀란 푸바오, 내실 생활 근황

팬들과 아쉬운 '마지막 작별 인사' 뒤로 한 채 중국 송환 앞두고 '내실 생활' 시작한 푸바오

'모두가 궁금해하는' 근황은?!

푸바오 작은할아버지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 팬들 위해 에버랜드 운영 온라인 카페 '푸바오와의 투샷' 사진·글 올려

"'회색 방역복' 입은 저를 보고 많이 당황한 듯 해"

이후 사과로 달래고 옷 탈의.."나 송바오야" 알려줘

외출 시간되면 습관처럼 몸과 마음 '들썩'

푸바오 머무는 '내실'=외부와 격리된 '검역실'

태어난 공간·야간에 자는 곳이라 '편안'

현재 생활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잘 지내

푸바오, 한 달간 다른 판다 접촉 없이 '나 홀로 생활'

건강·검역 관리, 이송 케이지 적응 '이동 준비' 마친 뒤 4월 3일경 이동할 계획

이송팀도 현지 중국에서 파견

에버랜드-인천공항 무진동 트럭으로 이송

인천-청두 공항 3시간 30여분 2,400여km 비행 '강 사육사' 동행

에버랜드 측, 푸바오 공항으로 떠날 때 팬들 위해 마지막 '환송 행사' 검토 중

-구성·내레이션: 이채연
-편집 : 염윤지

#푸바오 #에버랜드 #송바오 #중국 #씬속뉴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