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역주행' 전북 경찰 간부 정직 3개월
전북경찰청은 오늘(29일) 음주 상태로 도로를 역주행해 운전하다 시민 신고로 붙잡힌 A 경감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앞서 음주운전을 하다 아파트 벽을 들이받은 B 경위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 처분을 했습니다.
이 밖에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는 C 경정은 직위해제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엄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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