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비위 의혹 경찰대 간부…정직 3개월 징계

연합뉴스TV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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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비위 의혹 경찰대 간부…정직 3개월 징계

경찰대학교 소속 총경급 간부가 성 비위 의혹으로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2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경찰대 소속 A총경에게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A총경은 지난 2018년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과에서 근무할 당시 술자리에 함께 있던 언론사 기자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의혹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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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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