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방침에 정부와 의료계가 맞서면서 현장에 남은 의료진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 응급의학과 교수가 "이러다 사직이 아니라 순직하겠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조용수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SNS에, "다 잡아다 감방에 넣든지 그냥 맘대로 하라고 손을 털든지, 어느 쪽이든 좋으니 평소처럼 화끈하게 질러주시면 안 되겠느냐"고 썼습니다.
또, "응급의학을 전공하고 대학병원 취직한 게 죄는 아니지 않으냐"면서 "코로나 때부터 나라에 무슨 일만 생기면 제 몸이 갈려 나간다"고 호소했습니다.
YTN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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