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선 최근 당내에서 제기된 여론조사와 관련된 논란도 계속됐는데요.
이와 관련해 홍영표 의원은 그간 제기된 각종 공천 의혹에 대해 진상 조사를 하고, 책임자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오늘도 여론조사를 둘러싸고, 의원들이 경선이 끝난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결과에 대해서도 불신을 가져요. 정필모 전 선관위원장이 나와서 명확하게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그 문제가 되는 업체를 끼워 넣었다 자기는 더 이상 공정한 선거관리 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그만 관뒀다는 얘기를 했잖습니까. 정체불명의 여론조사를 한 배경 또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의 어떤 책임, 이것을 명확하게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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