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임은정·한동수 비밀누설 공모혐의 수사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늘(27일) 대검찰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임은정 부장검사의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를 수사하던 중 한동수 전 대검 감찰부장과의 공모 정황을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선 건데요.
정래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숙박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환각 상태에 빠져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이송된 병원 응급실에서도 약 기운에 취해 고성을 지르며 행패를 부렸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여자배구 대표팀 리베로 오지영 선수가 후배 괴롭힘 등 인권침해로 1년 자격정지 중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프로배구에서 구단 내 선후배 간 괴롭힘으로 징계가 내려진 건 처음입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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