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립병원, 평일진료 20시까지·응급실 24시간 운영
서울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시립병원 진료시간을 확대합니다.
시는 시립병원 8개소의 평일 진료시간을 현행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하고 4개 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서울 동작구에 있는 시립 보라매병원을 찾아 시의 비상 의료 대응 절차와 진료 현황을 확인하고 "시립·민간 병원과 긴밀한 전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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