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9일 라이브투데이2부
■ 세브란스 전공의 오늘 병원 떠나…전국 확산할 듯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 제출 후 병원을 떠나기로 한 시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브란스 병원 일부 전공의들은 오늘부터 사직서 제출과 함께 근무를 중단합니다.
■ 2월 임시국회 시작…쌍특검 재표결 공방 예상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특검법안, 이른바 쌍특검 법안의 재표결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칠순 넘었는데…70대 4명 중 1명 '취업자'
70대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은 수입을 목적으로 일하는 '취업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만 70세 이상 인구는 631만4천명이며, 이들 중 취업자는 155만명으로 1년 전보다 11.4% 증가했습니다.
■ 불난 아파트에 시신…경찰, 40대 용의자 체포
어제저녁 불이 난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화재가 범죄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인근 숙박업소로 도주한 40대 남성을 용의자로 긴급체포했습니다.
■ "나발니 시신, 시베리아 병원에…멍 자국"
옥중 사망한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시베리아 북부 살레하르트 마을 병원에 안치돼 있다고 라트비아의 독립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구급대원인 익명의 제보자는 나발니의 시신에서 멍 자국들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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