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와 함께 다음 달까지 아시아 대기질 공동조사를 진행합니다.
국내는 물론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항공기와 환경위성 등으로 대기질을 관측하며 겨울철에 대기오염 물질이 많이 축적되는 이유와 국가 간 오염물질 이동 등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국내 관측에서는 나사 측 항공기 2대와 국내기관 항공기 4대 등 총 6대가 동원되며 세계 최초 정지궤도 환경위성인 우리나라의 천리안-2B호도 중요한 도구로 활용됩니다.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항공관측에서도 나사의 항공기에 국내 연구진과 장비가 투입돼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환경과학원은 설명했습니다.
환경과학원과 나사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연구논문과 노고서 등을 공동발간하고 필리핀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결과 분석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YTN 김평정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218121639335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