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주택에서 현지시각 16일 저녁 큰 폭발로 집이 무너지면서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폭발은 워싱턴DC에서 북서쪽으로 35km 떨어진 버지니아 주 스털링의 한 주택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건물 안을 조사하던 중 일어났습니다.
이 폭발로 주택이 완전히 무너지고 불이 나면서 현장을 조사하던 소방관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민간인 2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기정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021715512940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