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계, '건국전쟁' 단체관람…"이승만 재평가 필요"
개신교계가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단체 관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와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등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도 150명은 어제(16일) 오전 김덕영 감독의 무대인사가 예정된 서울 여의도의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이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써 내려간 분이기에 기독교인들이 이런 역사적 사실을 잘 알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교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역자와 신도 등 약 4,000명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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