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이승만, 추가 범행 자백
대전경찰청은 21년 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피의자 이승만이 범행 1년여 뒤 다른 현금수송차량도 훔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승만이 검찰 송치되기 직전, 대전 은행동 현금수송차량 절도사건도 본인의 범행이라고 자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2003년 1월 22일 대전 중구 은행동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현금 4억7,000여만원이 실려있던 현금수송차량을 누군가 통째로 훔쳐 달아난 것으로, 지금까지 미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 사건 공소시효는 만료된 상태로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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