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 만나 한국에 많은 투자를 해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기업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되도록 세제 혜택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요.
관련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외투(외국인투자) 기업이 수출의 21%를 차지하고 고용의 6%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엄청난 우리 경제에 대한 기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아니면 글로벌 스탠더드보다 더 유리한 제도와 규제 환경을 제공하고, 여러 가지 세제(혜택)와 지원을 여러분에게 아끼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게 이 정부가 대한민국에 투자하신 외투 기업에 대해 해드려야 하는 반대급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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