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광 소방장, 박수훈 소방교, 2주 전에 경북 문경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대원들이죠.
뒤늦게 확인해보니 사고 당시 필수 정원이 부족했고 사고가 난 뒤에야 인력을 채웠습니다.
경북 지역 소방서 90%가 이렇게 인력부족이라는데 오래된 도돌이표 같은 얘깁니다.
7년 전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를 비롯한 대형 화재 때마다 소방관이 부족하다는 지적 나왔거든요.
여야 정치인들 말로만 소방관 처우 개선하겠다 하지말고 세금 이런 데 쓰기 바랍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말로만 잊지 않겠다 말길.]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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