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주호민 아들 학대' 특수교사 항소…몰래녹음 인정 논란 外

연합뉴스TV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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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뉴스] '주호민 아들 학대' 특수교사 항소…몰래녹음 인정 논란 外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특수교사가 항소했습니다.

1심 법원은 대법원 판단과 달리 정서학대의 특성을 이유로 학대 정황을 몰래 녹음한 파일의 증거능력을 인정했는데요.

해당 교사는 그 부분에 아쉬움을 토로했는데, 향후 2심 판단이 주목됩니다.

보도에 서승택 기자입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서민들을 상대로 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최대 2만7천 퍼센트라는 살인적인 연 이자율을 적용해 서민들의 돈을 뜯었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먹거리 원산지는 정확히 표기해야 하는 의무가 있죠.

특히 국방을 책임지는 국군장병들이 먹는 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눈앞의 이익에 눈이 멀어 국군장병들의 먹거리를 속인 식품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오늘(6일) 새벽 보이는 거라곤 바다밖에 없는 망망대해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가까운 어선의 도움으로 승선원 모두가 무사히 구조됐고 해경의 신속한 진화로 해양오염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특수교사 #주호민 #고금리 #불법대부 #원산지 #해양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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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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