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문경 소방관 순직 관련 합동사고조사단 가동
소방청이 지난달 31일 경북 문경 육가공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관 2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에 나섭니다.
소방청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오늘(5일)부터 합동사고조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최초 상황대응부터 현장 안전관리의 문제점, 샌드위치 패널의 구조적 문제점 등을 확인해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소방청 기획조정관과 민간전문가, 소방노조 등 약 25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30일 동안 활동할 예정입니다.
안채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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