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터진 이정현의 결승 골을 앞세워 창원 LG를 88 대 86으로 꺾고 10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고양 소노를 이긴 뒤 한 달 넘게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던 삼성은 35일 만에 올 시즌 6승째를 챙겼습니다.
kt와 SK의 '통신사 라이벌전'에서는 kt가 78 대 76으로 2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t 외국인 선수 패리스 배스는 4쿼터에만 17점을 몰아넣는 등 35득점에 15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대구에서는 홈팀 한국가스공사가 고양 소노를 83 대 66으로 손쉽게 따돌리고 홈 6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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