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공장 노동자 30% 이상 노조 가입"
현대자동차 미국 공장에서 노동조합 가입률이 30%를 넘어섰다고 전미자동차노조가 밝혔습니다.
전미자동차노조는 현지시간 1일 "앨라배마주 현대차 공장 노동자들의 30% 이상이 노조 카드에 서명했다"며 "노조 가입 캠페인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 미국 공장 노동자들은 노조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일어설 준비가 돼 있다"며 "현대차의 기록적인 세전 이익에서 정당한 몫을 얻기 위해 함께 뭉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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