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브라질 공장, 반도체 수급난에 가동 중단
현대차 브라질 공장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으로 결국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브라질 공장이 현지시간 5일부터 가동을 멈췄고 공장 '셧다운'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시에 있는 현대차 브라질 공장은 반도체 수급난의 여파로 지난 5월 기존 3교대에서 2교대로 근무 체제를 축소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1교대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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