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야간 개장 확대…운전면허 서비스도 개선
운영 과정에서 개선 요구가 많았던 공공서비스를 대상으로 정부가 질적 제고와 양적 확대에 나섭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일) 공공기관과 협력해 12가지 국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4월 창덕궁·경복궁·덕수궁 야간개장 프로그램 횟수와 추첨제가 확대되고, 7월부턴 국립공원 안전배낭 무료 대여 서비스도 늘어납니다.
운전면허 시험의 경우 토요일 운영하는 시험장이 많아지고, 평일 야간 발급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 심사평가원 강원·제주지원이 신설돼 진료비 확인 서비스 편의성이 높아지며, 점자·코드표시 의약품 15개가 올해 안에 추가됩니다.
박지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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