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작년 매출 125조원…고가 사치재 13% 성장
세계 최대 고가 사치재 그룹인 루이뷔통모에헤네시가 작년 862억 유로, 약 125조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현지시간 25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3% 성장한 수준이라는 설명입니다.
소위 '명품' 브랜드가 전체 매출 중 약 61조원을 차지했는데, 루이뷔통, 크리스티앙 디오르, 셀린느 등 패션 부문에서 전년 대비 매출이 14% 성장했습니다.
다만 와인·증류주 부문 매출은 전년보다 4% 감소한 약 9조 5,8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유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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