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기술로 일반 동화책을 '리딩북'으로 변환하는 '아이들나라 스튜디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음성합성과 광학문자인식 기술로 PDF 형태의 동화책을 전자책이나 오디오 형태의 리딩북으로 변환하는 제작 플랫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리딩북 제작을 위해 텍스트를 일일이 입력해 13시간이 걸렸지만, 리딩북 제작이 2시간으로 단축되고, 제작 비용도 12분의 1 수준으로 줄이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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