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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발언 의미심장 포인트 있다...한동훈, 카드 던진 것" [Y녹취록] / YTN

YTN news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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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지금 대통령실에서는 시스템 공천 강조하고 있는데 한동훈 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의 손을 들어주다 보니까 이게 사천 논란까지 이어지는 것 아닙니까?

◆김병민> 이게 대통령실에 나오는 보도를 보니까 공천의 공정성, 대통령실은 이번 총선 공천 과정에 개입하지 않는다. 그리고 대통령실에 몸을 담았던 인사들에 어떤 특혜를 줄 생각도 없다, 이런 얘기들을 하더라고요. 김경율 위원이, 회계사가 비상대책위원, 당의 지도부로 인사이기 때문에 여기에 마포에서 있었던 신년인사회에서 마포에 자객공천처럼 이어질 법한 행동들이 보여졌기 때문에 혹시 공천에서 불공정한 상황들이 연출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의 목소리들이 일부 전달됐습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들을 한동훈 위원장도 인식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치러지게 되는 김경율 위원이든 모든 사람들이 직접 전략 공천되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들을 겪어가면서 경선 과정들을 가져갈 거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죠.

마포을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국민의힘이 오랜 기간 동안 석권해 본 적이 없는 험지 중의 험지입니다. 이런 곳에 선뜻 나서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경우에서 용기 있게 나서겠다고 하는 김경율 회계사에 대해서 이런 사람을 한번 소개하고 싶었다라고 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의지가 있었던 거고, 거기에 조금 이런 기술적인, 아니면 정무적인 판단에 미스가 있었다면 거기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잘못된 부분들을 조정해 나가겠다 정도로 갈 수 있는 일이었겠죠. 그래서 지금은 이 내용들이 이런 상황까지 확전될 하등의 이유가 없지 않겠나 생각하는 게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선거를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인식일 겁니다.

앞서 가장 중요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민생을 비롯한 풀어나가야 되는 많은 일들이 있을 건데 당과 대통령실 간의 갈등처럼 이런 일들이 비치는 순간 정말 국민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는 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 모두 국민들께 혹여 싸늘한 눈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속히 이런 일들에 대한 정리 조정 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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